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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욕죄 성립조건(feat: 분양영업소 꼰대진상들) 분양영업소에 근무하면서 전화로 시비거는 50대이상 진상꼰대들 진짜 싫다 몇일전 중도금대출안내문을 특근비도 안주는데 나와서 일했다. 특근비 절대 안준다. 그저 자발적 근무일뿐.. 나가던가 니일이니까 니가 야근을 하던 주말에 나와서 일하든..안준다 아무튼 안내문 발송이후 온갖 민원이 들어오는데 뭐 대충 코로나 때문에 못오겠다 솔직히 이해 못하는건 아니다 근데 회사에서 그럼 연체료 물라는데 나한테만 소리지름 뭐라고 말해야 하나 회사에서 말 한대로 고객님 연체로 내시면 됩니다. 하면 난리날 듯... 그리고 대출안내문 난독증 형..전화로 일일히 설명해주고 어디서 서류떼는지 알려줘야 한다.. 일단 안내문 자체를 읽지 않는다.. 서류니가떼라형 본인서류를 나보고 떼란다.. 하하하하하하하 동사무소랑 홈택스 로그인해서 본.. 2020. 3. 6.
기해년 마지막날. 내년이면 36살이 된다!!!!!!! 30살이 넘은뒤로는 눈뜨고 일어나면 시간이 엄청 빨리 간다. 작년 무술년 올해 기해년 너무 힘들었다. 힘든건 다 지났다니 살만 하겠지. 조금 아쉬운거는 30살을 시작하면서 분양영업에 발담궈서.. 좀 많은 시간을 헛되게 보낸거 같아서 아쉽다. 그냥 그일을 안했으면 지금쯤 결혼했을수도..? 굳히 일찍 시작할일은 아니였는데 시간낭비가 최대 실수였다. 그 4년이란 시간이 훌쩍 지나서 어느새 36살이 되버렸다. 자리 잡지 못한 36살은 ..참. 힘들다. 2020년에는 결혼을 해야 할것 같다. 그냥 그런생각이 든다. 이제 내가족을 만들고 싶다는생각..? 직장에 대해서도 많이 생각해봤는데 이제와서 좋은직장을 힘들것 같고 나를 써주는 직장이 이제는 많지 않으니.. 굳히 심각하게 생각.. 2019. 12. 31.
회사에 일이 너무 많다. 회사에 일이 너무 많다. 야근을 해야할수도 있을 정도로 엄청 나게 일이 많았다. 너무.너무. 편투통이 올정도였다. 단지 집앞 5분거리라는 이유로 왜 일많은 이곳에 취직했을까 후회가 밀려온다.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그런가 머리가 많이 빠졌다. 힘들게 일하고 최저임금받는 1년 계약직.. 열심히 일을해야 하나 생각이 든다. 아무리 봐도 내가 받는 월급보다 일이 많다는 생각이 든다.. 좀있음 한가해진다고 하던데 사실일까. 3월은 넘어야 한가해 질거 같은데.. 집에오면 지쳐서 자기 바쁘다. 기분이 상당히 안좋다.. 3개월이란 시간이 엄청 나게 빠르게 지났다. 자고 출근하고 자고 출근하고... 언제쯤 괜찮아질려나..봄이 빨리 왔음 좋겠다. 2019. 12. 18.
SK얼음정수기 신청 실패 몇달전 여름에 얼음정수기가 쓰고 싶어졌다. SKT멤버쉽이 있으면 할인이 된다고 해서 또다른 핸드폰 SK명의를 엄마가 마침 쓰고있어 신청을 했다. 근데SK렌탈은 일처리를 너무 못한다. 엄마가 쓰고있는폰이 실제내번호랑 틀리면 연락한번 줄뻔하지만 접수안해놓고.. 접수누락되고. 정말 하루를 날렸는데도 결국 안되서 포기했다. 절대 해피콜 시간에 연락이 안온다 전화하면 누락됐다는둥 어쩌구 저쩌구.. 그리고 잊고 있다가 겨울이 와서 신청을 했다. 우리집에는 현재 LG퓨리정수기를 쓰고있는데 정수기 세척하러 오시는분이 퇴근시간에 세척부른다고 신경질낸다.. 나보고 세척받을려면 연차빼서 하라고 자기아이들이 굶고있다고 눈치를 준다. 삶에 찌들어 있는 우리엄마를 보고 있달까?? 싸가지 없는 친구들은 그이야기를 듣고 민원을 넣어.. 2019. 1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