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영업소에 근무하면서 전화로 시비거는 50대이상 진상꼰대들 진짜 싫다
몇일전 중도금대출안내문을 특근비도 안주는데 나와서 일했다.
특근비 절대 안준다. 그저 자발적 근무일뿐..
나가던가 니일이니까 니가 야근을 하던 주말에 나와서 일하든..안준다
아무튼 안내문 발송이후 온갖 민원이 들어오는데 뭐 대충 코로나 때문에 못오겠다
솔직히 이해 못하는건 아니다 근데 회사에서 그럼 연체료 물라는데 나한테만 소리지름 뭐라고 말해야 하나 회사에서 말
한대로 고객님 연체로 내시면 됩니다.
하면 난리날 듯...
그리고 대출안내문 난독증 형..전화로 일일히 설명해주고 어디서 서류떼는지 알려줘야 한다..
일단 안내문 자체를 읽지 않는다..
서류니가떼라형
본인서류를 나보고 떼란다..
하하하하하하하
동사무소랑 홈택스 로그인해서 본인 대출서류를 왜 내가....?
그리고 이유없이 욕하는 분노조절장애 쌍놈.
쌍욕하는새끼들
아니 아파트계약하고 중도금 대출을 왜 받냐고 쌍욕하는 50대 꼰대 나보고
씨발련 납득시켜보라고
하..나도 돌아서 사무실와서 욕해보라니까 안왔다 하도 시발년 외치고 사장 찾던데
본인 가정에서도 이런식으로 가정폭력하나 싶었다
본사에 전화한다길래 알려주니 남직원에게는 존댓말로 했다고 했다
한참 쌍욕을 듣고 모욕죄를 검색했다
일대일 전화로는 모욕죄가 안되고 콜센터 직원들 폭행죄로 고소 할수있다고만...폭행 성립도 어렵다..
그 미친놈이 몇시간후 번호바꿔서 전화를 했다.
전화받다보면 미묘하게 얼굴처럼 목소리 톤도 틀리니
그 또라이인걸 알수 있었다. 본인이 잘못한걸 알기가 하는걸까..
왜 본인핸드폰번호로 전화해서 못물어보는지..
이제 전화해서 쌍욕하는 사람들 직접와서 쌍욕해보라고 할 것이다.
모욕죄라는게 제 3자가 있어야 성립이 된다고 한다.
결국 일하는 직원이 전화로 아무리 폭언을 들어도 모욕죄나 폭행죄 성립이 힘들다는 것~~!!!
꼭 제3자가 있는상태에서 당해야만 된다..
세상에는 정말 미친놈이 너무 많다.
제발 미친놈들만 모아놔서 지들끼리 살았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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