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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일상

회사에 일이 너무 많다.

by 용용이라능 2019. 12. 18.

회사에 일이 너무 많다.

야근을 해야할수도 있을 정도로 엄청 나게 일이 많았다.

너무.너무.

편투통이 올정도였다.

단지 집앞 5분거리라는 이유로 왜 일많은 이곳에 취직했을까 후회가 밀려온다.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그런가 머리가 많이 빠졌다.

힘들게 일하고 최저임금받는 1년 계약직.. 열심히 일을해야 하나 생각이 든다.

아무리 봐도 내가 받는 월급보다 일이 많다는 생각이 든다..

좀있음 한가해진다고 하던데 사실일까.

3월은 넘어야 한가해 질거 같은데.. 집에오면 지쳐서 자기 바쁘다.

기분이 상당히 안좋다..

3개월이란 시간이 엄청 나게 빠르게 지났다.

자고 출근하고 자고 출근하고...

언제쯤 괜찮아질려나..봄이 빨리 왔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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