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20

직장인 투잡(부제:전직장) 나는 투잡중이다. 할려고 한건 아니고 작년에 몇개월짜리 계약직 퇴사할때 사장님이 월말마감자료 정리좀 해달라고 했다 월100준다고 ㅎㅎ 당연히 나는 수락했다.. 월100은 개뿔 50도 겨우 받고 있다 사개월치 몰아서.. 근태자료만 정리해주면 되는데 요즘 공사가 없는모양이다.. 일도없고 공사도 없고 ㅡ ㅡ 한달에 50만원이 어디냐고 생각하고 받아서 하고있지만 항상 정해진 날짜에 안준다.. 자료도 뭐..그래도 그회사일을 일년가까이 하니 뭐대충 마감정리 해준다. 돈은 몇개월에 몰아서 받고..솔직히 첨엔 짜증났었는데 그쪽에서 자료도 대충주고 돈도 늦게주고 하니 나도 굳히 열심히 할필요없더라;; 지금회사도 바쁜거 끝났다고 짜르네마네 하는데 돈주는일이하면 가리지 않고 해야지 뭐..ㅎ 제발 지정된날에 갖다주기만 했음 .. 2020. 3. 7.
이제 네이버 블로그를 버려야겠다. 네이버 블로그를 버려야겠다. 어차피 좋은 블로그가 아니라 쓸모가 없다. 애드포스트 그것도 얼마나 조금 주는지 요즘은 두달에 치킨 시켜먹을까 말까다..ㅎㅎ 그래서 티스토리로 올인해야 겠단 생각이 들었다. 여긴 그래도 치킨 한마리를 보름에 한번씩 먹을순 있지 않을까 기대감으로 뭐 애드센스 승인 받는게 어렵다고 하던데. 꾸준히 하다보면 늘지 않을까. 그래도 티스토리 블로그는 텍스트 위주로 많이 본다고 하니 억지로 사진찍지 않아서 편하다. 여행가서 사진찍는거 쉬운일이 아니거덩~;; 블로그는 그대로인데 과거나 지금의 나나 남기는 글을보면 사람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는걸 알려준다. 항상 똑같이 불만 가득한 내인생.. 개똥벌레가 개똥을 굴리듯이 사는 인생같다. 그냥 계속 개똥만 굴리는거 그래도 올해는 살만하니까 참아야.. 2020. 3. 6.
2020년 3월 4일 점심메뉴 주성동 수름재가든 요즘 코로나땜에 점심을 최대한 시켜먹고 있지만 오늘은 시켜먹는게 지겨워서 회사 근처에 있는 수름재가든으로 가기로했다. 메뉴는 많다. 약간 저렴한 한정식집 인거 같다~ 제육볶음에 청국장으로 변경해서 추가금 내고 먹었는데 청국장은 맛있었다. 직접 만든거 같았다. 제육볶음은 양념은 맛있었는데 고기가 그냥 그랬다. 고기가 좋은느낌은 아니였다 ㅡㅡ; 그리고 오겹살이라. 부위가 질기기도하고. 반찬도 그냥 저냥 먹을만 했다. 음 생각했던것보단는 별로...? 차라리 일반 정식을 시켜먹었으면 나았을려나.... 암튼 그냥 그런 점심이였다~ 2020. 3. 6.
2020년 3월 4일 점심메뉴 청정돼지국내산삼겹살 수요일 점심. 33데이에 삼겹살을 먹지 못해서 점심시간에 배달 삼겹살을 시켰다. 같이 일하는 언니는 배달 삼겹살에 대한 안좋은 기억이 있다고 했지만 율량동 청정돼지국내삼겹살 배달 삼겹살은 신선하고 배달이 빠르다고 말해주었다. 역시 먹어보니 굿이당~~^^ 요즘 세상 좋아졌다. 삼겹살도 배달되고 리뷰이벤트 참여하면 미니 냉면도 준다. 만족스러운 점심 식사였다..! 율량동 사시는분 배달 삼겹살은 청정돼지로~ 2020. 3.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