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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월급루팡 출근하다.

by 용용이라능 2019. 11. 4.

주말에 회사에 무슨일 생겼다고 들었다.

역시 출근하니 분위기가 안좋았다.

월요일부터 분위기가 안좋아서 기분 다운인데..

전회사에서 세금계산서땜에 전화 계속와서 짜증났다..

전회사를 퇴사하려고 했는데 사장님이 토요일만 출근하라고 해서 출근중인데..

토요일날 가면 아무도 없고 평일에 전화해서 시킨다..

주말에좀 시켰으면 아침에 쌀벌한 분위기에 남의회사 세금계산서 정리하고 있는거 좀 눈치보인다..

그래서 월100만원이나 주니..ㅠ 내년까지만 해보고 싶다.

지금회사는 200만원 주는데 50프로나 알바로 벌어서 좋다.

경리알바 개꾸르~~

지금회사도 한달에 3~4일 바쁘고 할일이 없다. 전표몇십개치면 한달업무 끝..

아무도 날 신경쓰지 않는다 심지어 자리도 구석자리 있는듯 없는듯 왔다가 퇴근하면됨..

심지어 다들 야근에 특근하지만 나는 수당을 더줘야 해서 그냥 퇴근시킨다.

하 오늘하루도 무탈하게 지났음 좋겠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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