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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한 집주인 짜증난다

by 용용이라능 2021. 11. 22.

오늘 회사숙소를 빼러 외근나갔는데 월세80을 2년이나 받아챙긴 집주인이 이것저것 태클걸어서
집을 못뺐다
더럽게 쓴 회사직원도 짱났지만..
월세주고 더럽게 따지는 집주인도 짜증났다 ...
월세에 도배얘기는 왜하는지..집 처음 월세 줘보나??
집주인 지적한 욕실상부장은 하자였는데 계속 뭐라고 하니 교체해주기로 했는데 부장이랑 그문제로 서너시간얘기했다.
아니 얘기할시간에 집주인이랑 통화를 하던가 정말 유드리가 1도 없어 부장닝겐...
결국 퇴근시간이 다되서 합의점을 찾았지만
여기는 회사직원도 진상 집주인도 진상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정말루 징글맞게 정안가는 회사 ~~숙소빼는걸로 일주일내내 시달릴판이다
내가 거기산것도 아닌데 왜나보고 ㅈㄹ들인지..
띠바 개같은 회사~~여긴 진짜 매사에 태클 쓸떼없는일에 인력낭비라 열심히 할 필요가 없단 생각이 든다 ㅎ
이제 반년남았다 빨리 때려치고 싶다
지금 신규도 안오는판에 계약얼마 남아서 나가지도 못하구 징글맞다 ~
뭐하나 일할려고하면 유드리없는 부장때문에 하루걸리는 일이 삼일씩 걸리니 인내심 테스트하는건가 싶다..
걍 지긋지긋할뿐...월세 받아놓구 사사건건 태클거는 인간들도 짜증..지가할것도 아닌데 시간끄는인간도 짜증 오늘은 재수 더럽게 없던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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