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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병

by 용용이라능 2021. 10. 25.

월요병 도졌다능...
오늘 도지가 쏘고 있어서 기분이 한결 나아졌다.
마감이랑 신규자 인수인계 땜씨 바빠죽겠는데 헛소리하는 꼰대부장땜씨 짜증대박났다..
앉은자리에서 이거해라 저거해라 .
아오...진짜 왕짜증...
자꾸 다른현장일 시켜서 사람뽑아주고 교육도 하고 있건만 왜이렇게 바라는게 많은지 구내식당이 조만간 나가는데 케터링 구해오래서 알아왔더니 이러쿵저러쿵..
저기요 그럼 본인이 하시던가 맘에 안드심 직접하시라구요!! 쏴붙히고 싶었다 ...
남은 계약기간까지 본인이 직접안하실꺼면 자중하세요 네..?
하...누구때문에 자꾸 여직원 관두는지 진심모르시는거예요?? ㅠ??노눈치..
일을 시킬꺼면 참견을 말던가 툭하면 운전기사 시키고 짜증대박임..진짜..본인일 저한테 미루실꺼면 참견 자제좀.?
현장얼마 안남았는데 여직원 런하는꼴 보고싶은거예요..? 월요병 대박 도지고 ..마감 인수인계 엉망진창 담주에 이사도 있는데 바빠뒤지겠구만 말섞기싫다....이래서 열심히 할필요가 없는게 점점 일만 더시킨다..
인수인계 받으러온 언니가 이리뛰고 저리뛰고 하는거 보고 정신없이 바쁘네 ㅠ 했다..
저도 여기 이렇게 바쁠줄 알았음 안왔져...
말해뭐해 입만아프다  스트레스 받아서 안압으로 또 핏줄터짐..
마감때마다 회사가기 졸라싫다~~!
제발 짤라줬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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